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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 건물주' 손연재, 명품 풀착장...양말까지 다 맞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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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직접 주관한 리듬체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없이 지나간 이번주말!", "대회사진은 천천히 모아서 잔뜩 올려볼게요"라며 대회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명품 T 브랜드 가디건과 롱스커트에 신발, 양말까지 갖춰 입고 대회를 진행 중인 모습.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감탄을 부른다. 특히 8개월 아이를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