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늦둥이 딸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깔끔한 캐주얼룩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의 딸도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지우의 딸은 친구와 함께 낙엽 구경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IT회사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득녀했다. 현재 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