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민정은 "이번엔 축구 대회..ㅋㅋㅋ"라며 초등학생 아들의 축구 경기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여느 학부모처럼 경기장을 찾아 열렬히 아들을 응원한 모습. 이어 이민정은 아들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며 트로피를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이민정 아들은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남다른 농구 실력을 입증했던 바. 축구에서도 재능을 드러내 다시금 운동에 소질이 있음을 증명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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