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1일 "드라마 '은수 좋은날' 촬영 중"이라며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스태프와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촬영 중 잠시 대기 중 스태프와 소소한 일상을 저장 중인 것.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영애는 혼자 촬영한 사진도 게재, 선물받은 화장품을 자랑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이영애는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데뷔 35년차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본 공부. 테이블 위에 놓인 '운수 좋은 날' 대본 속 빼곡한 메모 등에서 이영애의 남다른 연기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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