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핼러윈파티를 즐겼다.
전혜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핼러윈 파티를 즐긴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시티뷰가 돋보이는 통창을 핼러윈 기념 가랜드와 풍선으로 멋지게 꾸민 전혜빈.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토이스토리' 속 주인공 우디와 보핍으로 변신했다.
퀄리티 높은 코스프레로 핼러윈에 진심을 보여준 전혜빈은 지인들과도 함께 소소한 핼러윈 파티를 즐겼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전혜빈은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의 재력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혜빈은 "남편을 돈 벌어오는 기특한 큰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치과의사인데 생활비 쓰는 데는 무리 없이 벌어온다. 치과는 압구정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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