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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손담비, 몸무게 '상상초월' 이라더니…아찔한 하의실종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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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찔한 하의 실종 룩을 선보였다.

지난 달 31일 손담비는 "너무 즐거웠다"라며 남편 이규혁과 베이비페어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최근 몸무게가 상상초월로 쪘다는 말과 달리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아찔한 하의실종 룩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어디가 살이 찐 거야?", "저렇게 날씬한 임산부는 처음봤다", "하의실종을 소화하는 임산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어제 처음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로 나왔다. 살이 정말 많이 쪘지만 그것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 모든 옷이 안 맞아서 남자 바지를 입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