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핵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평가는 병원에서 결핵(지난해 1∼6월)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지난해 1∼12월)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두 적정성 평가 모두 지속해서 1등급을 유지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공인받았다"며 "관련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호흡기 환자 진료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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