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추성훈은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며 딸 사랑이의 14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성장은 기쁘지만 왠지 슬프다"라면서도 "Happy birthday I love you forever"라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성장이 기쁘면서도 아기였던 사랑이를 추억하며 감상에 젖었다.
한편 유도 선수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모한 추성훈은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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