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초콜릿, 젤리, 과자 등 인기 간식류들을 모아 최대 51% 할인하는 '스윗 세일'을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24일 쿠팡에 따르면 스윗 세이른 다양한 간식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주제별 분류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며, 카테고리별 스윗 세일에선 간식들을 종류별로 분류해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기 간식 추천에선 '베스트 스낵'부터 '쿠폰 할인', '신상 스낵', '대용량 할인', '캐릭터 스낵' 등 주제에 맞춰 각각의 상품들을 한 데 모았다.
10월 한정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10월 26일까지 '밀카'와 '토블론' 제품 구매 시 쿠폰을 적용해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10월 27일부터10월 29일까지는 3일간 스낵(10월 27일), 젤리/사탕(10월 28일), 초콜릿(10월 29일) 골라 담아 사용하는 원데이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원데이 장바구니 쿠폰은 2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3만 원 이상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의 대표 제품으로 '토블론 밀크 초콜릿 100g 20개입' '밀카 초코 무 960g' '투시 팝 미니어쳐 캔디 70g 6개입' '트롤리 사우어 구미 캔디 미니스 200g'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10월과 11월에는 연인, 친구끼리 즐길 수 있는 각종 기념일을 포함해 수능까지 간식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기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