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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새벽 子 육아에 짙어진 다크서클...♥이은형 "캔맥주 뜯을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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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24일 새벽 "9시에 막수하고 지금 깨서 새벽 수유 중입니다"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79일차 아들 새벽 수유 중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아들을 꼭 안고 있는 강재준. 이때 아빠의 품이 편안한 듯 안겨있는 아들과 달리 잠이 부족한 듯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이은형은 댓글로 "지금 캔맥주 뜯을까 말까 고민 중이다"며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재준은 "마셔 은형아"라며 웃었다.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한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 과정에서 초보 아빠 강재준은 육아 동지들에게 육아 관련 질문을 하고 조언을 구하고 또한 함께 육아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 중이다.

이날도 "지금 깨어있는 육아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라며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