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이 발왕산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 '모나의 가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나의 가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2인), 조식 뷔페(2인)로 구성됐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사맛디 핸드팬 콘서트, 명상, 요가 등 무료 웰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발왕산에 위치한 모나 용평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힌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해발 1458m 정상까지 연결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발왕산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펼쳐지는 단풍의 장관은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게 하며, 정상에 위치한 천년주목숲길은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모든 이가 편안하게 발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발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특별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