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포뮬러1(F1)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더 퍼슈트 컬렉션 (The Pursuit Collection)'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레드불 소속 드라이버 맥스 베르스타펀과 세르히오 페레즈의 레이싱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언, 웨지, 퍼터, 볼 등 퍼포먼스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각 클럽이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타이틀을 갖고 선보인다. P790 아이언은 4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PW)까지 구성됐다. 밀드 그라인드4 웨지는 56도, 60도 로프트로 구성됐다. 아이언-웨지 샤프트는 NS프로 모듀스3가 장착됐고, 커스텀그립은 골프프라이드 투어Z로 제공된다. 스파이더투어 퍼터는 34인치, 로프트각 3도, 라이각 70도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는 다양한 티셔츠와 아우터도 제작한다. 모든 의류는 퍼포먼스와 레이싱 테마를 기념하며, 공동 브랜드 로고가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테일러메이드 공식홈페이지, 테일러메이드 서울(여의도 IFC몰), 테일러메이드 압구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