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민낯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15일 박지윤은 "선크림이 꼭 필요한 이유"라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 민낯으로 선크림을 바르며 외출에 나섰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1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맞상간 소송까지 벌이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7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최동석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즉각 반박했다.
이어 최동석 역시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갈등 중 계속 침묵을 유지해왔던 박지윤은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한 배우자 외에 이성 관계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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