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터미타임 이정도는 껌이쥬? 어쩜 이리 잘 웃나 우리 딸램씨. 많은 사람에게 기쁨 주는 행복전도사가 되길"이라며 사진과 영상 다수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의 사진이 담긴 모습. 큰 눈과 오동통한 입술, 또렷한 이목구비가 사랑스럽다.
이에 이지훈은 "드디어 오늘 온다 아싸. 자갸 혼자 루루 보느라 고생했어요. 보고싶다 많이 #소중한내가족#사랑해써"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아기와 둘이 첫 비행... 두근두근 (설레는 거 아님 주의)"라며 딸 루희와 단둘이 일본으로 떠났음을 알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