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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빈자리 심각..결국 친父 도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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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아빠랑 지붕 위에 올라가서 방충망 보수하는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아버지와 주택 지붕에 걸터 앉아 방충망을 보수하고 있는 중. 연세가 있으심에도 딸을 위해 기꺼이 높은 지붕에 앉아 보수 작업 중인 서효림 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은 뭐하고 아버님이 도와주시느냐" "위험해 보인다. 조심하시길" "부녀의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가평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서효림은 별장에 대해 "농사도 좀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이다. 딸이 태어나고 돌 쯤 코로나 시기가 와서 어디 갈 수가 없어서 별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