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11~12일 성남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을 슬로건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5천46명의 선수단(선수 2천382명, 보호자·임원 2천664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 보치아, 농구, 당구 등 생활체육 19개와 스포츠스태킹, 레이저사격, 한궁, 플로어컬링 등 체험 4개를 합쳐 모두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누리집(2024snsports.kr/paralympic)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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