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을 똑닮은 아들의 모습에 새삼 놀랐다.
강재준은 8일 "우리 현조 양말로 봉산탈춤추려고?? 현조야 근데 너야??나야?? 나야??? 너 나야??? 그냥 너무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서 아빠가 미쳐!!!! 인생 63일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서 편안히 자고 있는 강재준의 아들 현조 군의 모습이 담겼다. 현조 군은 양말이 불편했던 듯 양말을 반 이상 벗어놓고 쿨쿨 자고 있는 모습. 특히 근엄한 표정으로 자고 있는 현조 군은 볼때마다 아빠 강재준을 똑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클수록 강재준을 닮아가는 현조 군의 모습에 팬들도 "재준 님이 누워계신 줄", "재준님 인스타 대표사진하고 너무 똑닮아서 놀라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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