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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도 못 알아봐” 성형 후 인생 바뀐 스타 누구?..전문가는 “최고의 관상” 감탄 (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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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형 후 최고의 관상으로 변한 스타는 누구?

11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에는 '스타들의 성형과 관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 수술 후 인생이 180도 바뀐 스타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먼저 쌍꺼풀 수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홍수아가 소개됐다. 관상 전문가는 "홍수아 씨의 경우에는 관상학적으로 최고의 선택"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진용 기자는 한 스타를 언급하며 "이 분과는 오랜 친분이 있는데 이 사진보고 저도 누군지 되게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처음 보는 사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안진용 기자는 사진의 주인공은 배우 강예원이라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는 "저도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고 했고, 다른 출연자들도 "어떻게 이렇게..."라고 깜짝 놀랐다.

이어 관상 전문가는 강예원의 얼굴이 "부귀가 평생 끊이지 않는 관상이다"라고 분석했다.

반면 성형이 오히려 독이 된 스타들도 있다고.

관상 전문가는 스타의 사진을 보고 "얘기하기가 어렵다"라며 "뭔가는 하기는 하셨겠지만 일을 해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진용 기자는 성형 수술 이후 섭외가 끊겨 생계가 어려워진 스타가 있다며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친한 동생이 제 미니홈피 사진을 보다가 '이거 언니냐'고 묻더라. 이때로 다시 돌아가야 할 거 같다고 하더라. 제가 예전이랑 달라진 게 앞트임을 했다. 여기만 막았다"며 앞트임 수술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