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열애설을 부르는 달달 투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승류의 순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커플로 열연한 정소민(배석류 역)과 정해인(최승효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사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극중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SNS를 통해서 실제 연인 같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지난 6일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결혼을 보류한 채 연애를 이어갔고, 혜릉동 패밀리는 다정하고 소소한 날들을 여전히 함께 어울리며 살아갔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이야기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 최고 10.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5% 최고 9.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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