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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래도 위장이혼 아니라고…시母와 데이트 "옷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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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번에는 전 시어머니 마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2일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혜정, 전 시어머니 마마와 데이트를 즐기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과 마마는 딸 혜정이의 옷을 사기 위해 같이 만난 모습. 오랜만에 모습을 비친 마마는 위아래 호피무늬 셋업으로 여전히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혜정이와 할머니는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여전히 화목한 사이 임을 자랑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2022년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딸 혜정이를 위해 아직 같이 살고 있다는 두 사람. 이에 위장이혼설까지 불거졌지만 함소원은최근 MBN '가보자고3'에 출연해 "위장 이혼할 정도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라며 부인했다.

함소원은 "저는 마음속으로는 재결합보다는 (진화와 이별을) 수시로 각오하고 있다. 진화가 새출발 한다고 해도 할 말 없다"면서도 "(이혼 후에도)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