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열혈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이번 달도 열심히 잘 먹였다! 상장 같은 느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에게 먹인 이유식 식단이 담겨있다. 다양한 야채부터 과일, 고기까지 아이의 영양을 골고루 생각한 건강 이유식 식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육아도 야무지게 하시네요" "완전 건강식 이유식이다" "체조 요정이 완전 엄마가 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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