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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킹받네" 나영석 팬미팅, 하다하다 굿즈까지 만든 '아이돌급 인기'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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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영석PD가 첫 팬미팅을 앞두고 공식 굿즈를 출시했다.

27일 '채널 십오야' 공식 계정에는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 공식 굿즈 라인업"이라며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손가락 응원봉부터 음성 인형 키링, 포토카드 세트, 마스킹 씰, 아크릴 키링, 학생증, 아크릴 명찰, 스마트톡, 손거울, 마우스패드 등 굿즈를 준비했다.

이때 다양한 굿즈들 속 실제 아이돌로 변신, 교복을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나영석 PD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굿즈들은 실제 아이돌 굿즈 수준의 고퀄리티로 시선이 끌었다.

제작사 측은 "전체 제품은 팬미팅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모든 굿즈는 한정수량으로 현장에서 조기품절 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한편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나영석 PD의 지난 5월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수상에 대한 공약이었다.

이후 지난 3일 팬미팅 티켓팅이 진행, 단 1분 만에 빠르게 매진되는 것은 물론 암표 거래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