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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제니 안 부러운 직각 어깨...'43세'에도 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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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4일 "출동"이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멀리서도 송혜교의 또렷한 이목구비 등 동안 미모가 빛났다.

또한 이날 송혜교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한쪽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 가녀린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이날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허리에 손을 살짝 얹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송혜교만의 러블리함을 더욱 빛났다.

송혜교는 최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외모 관리, 뱀파이어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송혜교는 "화보 촬영을 하다 보면 예쁘게 꾸며주시고 좋은 조명들도 있다.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한다"며 "그럴 때 거울 보면 스스로도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어느새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송혜교는"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거지만 얼굴이 보여지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은 더디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며 "메이크업 지우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