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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前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신중한 논의 끝, 서로 응원하기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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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9년 몸담았던 전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21일 박나래 측은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

박나래는 최근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 9년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불화설이 나오자 박나래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다음은 박나래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