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월드스타의 일상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My name is 가브리엘' 예고편에서는 제니가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젊은 사장 '마리아'로서 72시간 동안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 속 제니는 손님을 맞이하는 것부터 텃밭 일, 요리, 서빙, 픽업까지 직접 맡으며 바쁘게 움직였다. 그녀는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마리아'의 분주한 일상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