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태국관광청은 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타이 페스티벌 2024'가 주한태국대사관 주최로 오는 10월 5∼6일 청계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된 타이 페스티벌은 서울시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단됐다 올해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아 5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축제는 태국 음식과 무에타이, 누앗 타이(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 등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T-Pop 아티스트 공연 등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태국관광청과 타이이에어아시아 엑스 공동 부스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 등 다양한 코너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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