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자는 모습까지 똑닮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15일 "백색소음기 샀는데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강재준과 아들 깡총이의 모습이 담겼다.
깡총이는 아빠 강재준과 똑같은 포즈로 곤히 자고 있는 모습. 강재준은 육아에 지쳤는지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졌다.
아빠의 코고는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자는 깡총이는 자는 얼굴도 아빠 강재준을 똑닮아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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