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내년 1월 정식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29기 경륜 선수 후보생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29기 경륜 후보생 영상은 미니게임,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예능프로그램으로, 20명의 후보생이 잠시나마 지친 훈련에서 벗어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일까지 해당 영상 관련 O/X 퀴즈 행사가 열린다.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피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경륜·경정 공식 유튜브 채널(SPEED 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기 경륜 선수 후보생은 오는 11월 광명스피돔에서 졸업 인정시험과 졸업 기념경주를 펼칠 예정이며, 12월 졸업식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경륜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