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1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치킨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연맹은 "회장사인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지 직영점을 통해 먹을거리를 지원했다"며 "그룹은 지난 중복에도 진천 선수촌과 태릉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보내는 등 꾸준히 식음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지난 달 25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했으며 이달 23일까지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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