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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민소매에 앞치마 작업복…도자기 공방의 '청순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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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10일 설현은 "아니 여름아,, 잘 가라고 왜 안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도자기 공방에서 취미활동 중인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티셔츠에 앞치마를 한 설현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직접 만든 컵을 자랑하는 설현은 환한 미소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 카페에서 다과를 즐기는 그는 시원한 차림으로 여전히 여름을 만끽 중이다.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 날씨를 원망하는 듯한 귀여운 투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설현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클라이밍을 하러 간다"는 취미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새로운 취미가 생긴 그의 모습에 팬들은 "새로운 취미 생활 ... 다재다능한"이라고 반응하기도.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선택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 중 하나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이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설현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