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한고와 일신여고가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남한고는 6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정석항공과학고를 28-25로 물리쳤다.
또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일신여고가 휘경여고를 역시 28-25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허태렬(남한고), 오채영(일신여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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