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가 9월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경마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밤마(馬)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가을 야간경마 축제는 9월 8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다.
수제 맥주 팝업스토어, 비보이 공연, 대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마술쇼 등이 열리고 게임존도 설치된다.
또 말마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니 퍼레이드도 예정돼 있으며 해당 기간 총상금 30억원이 걸린 국제 경주 제7회 코리아컵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렛츠런파크 서울 공식 블로그에 나와 있으며 무료입장권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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