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솔이는 28일 "꼬부기라뇨! 꼬부기라뇨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의 셀카와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솔이는 "잘먹고 잘 자는 중 동그라미ing"라며 편안한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여유로워 보이는 이솔이의 모습에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이솔이는 "임신한 거 아닌데 왜그래들..ㅋㅋㅋ"이라며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8월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이솔이는 "퇴사를 함과 동시에 아이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몸이 좋지 않다는 걸 발견했다"고 임신을 미뤘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월 이솔이는 "자녀 계획 있냐"는 팬의 질문에 "계획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건강관리 중이다.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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