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 군이 남다른 피지컬을 뽐냈다.
박연수는 28일 "너 운동 좀 하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에서 놀고 있는 송지욱 군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욱 군은 수영복만 입은 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쉬고 있는 모습. 고등학생이 된 송지욱 군은 운동선수 다운 탄탄한 근육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마 박연수가 보기만 해도 든든할 만큼 잘 자란 송지욱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가 되기 위해,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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