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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뒤태인 줄"…유세윤, '노출병' 부르는 근육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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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남다른 상체 자랑에 반응이 폭발했다.

유세윤은 28일 "열 흘 넘게 상체운동 못함"이라며 술자리에서 어깨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세윤은 상의 탈의한 자신의 뒤태를 공개했다. 엄청난 등과 어깨 근육으로 놀라움을 안긴 유세윤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피지컬100 시즌3 나오시나요", "운동한다고 매일 벗으시더니 노출병 걸리겠네", "어디까지 커지실꺼에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면 몸짱이 될 수 있나요?", "사진보고 김종국 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녹음할 때 내 버릇"이라며 녹음실에서도 상의를 탈의하는가 하면 자아도취한 그의 셀카 포즈가 웃음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니돈내산 독박투어3', MBC '라디오스타' MC로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