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아야네는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육아에서 잠시 탈출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긴 모습.
하지만 아야네는 결국 딸의 유모차를 보러 가는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 게시물에 남편 이지훈은 "다음주는 어디를 가야하나"라며 아내와의 데이트를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요", "부부끼리도 좋은 시간보내세요", "결국 엄마는 엄마네 딸 유모차를 보러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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