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육아 13년차' 가수 선예가 직접 경험한 육아 고충을 덜어줄 신박한 아이템들을 들고 돌아왔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는 CJ 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과 정미정 CJ온스타일 커머스 부문 CMO가 참석했다.
CJ 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선예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가수인 선예가 양은지와 이끄는 육아 커뮤니티 토크쇼 '선예의 아이프로'를 맡았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
선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맡은 계기에 대해 "육아 13년차가 되다 보니 소통이나 정보 등이 굉장히 중요해졌다"면서 "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들을 많은 분들하고 나누면서 육아를 하시는 많은 분들과 공감도 하고,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해소하기도 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들은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패션뷰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별로 마련돼 다채로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선예와 더불어 한예슬, 소유, 안재현, 방송인 김소영이 매주 평일 오전과 오후 시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