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경기 수원 지역에 '코지마 갤러리'를 처음 오픈하고, 고객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마는 이번에 오픈한 수원광교점 외에도 최근 경기 하남, 부평 등 수도권 주요 상권에 공식 인증 대리점인 '코지마 갤러리'를 잇따라 열었다. 안마기기 구매 결정에 경험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코지마 갤러리 수원광교점은 주요 상권으로 꼽히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근방에 오피스 및 대규모 거주 상권도 형성돼 있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매장은 코지마만의 기술력이 담긴 주요 제품의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뉴에라', '호프' 등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부터 상반기 베스트셀러 '더블모션' 등 실속형 안마의자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 목쿠션 마사지기 '컴피쿠션', 쿠션형 멀티 마사지기 '코지백',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 '리에너',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 등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도 만나볼 수 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