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태양을 피하는 방법. 더위 조심하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화이트 셔츠에 캡모자를 매치한 모습이다.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한 소지섭은 수염을 길러 확 달라진 이미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 왼손 약지에는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