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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탄 성유리, 30kg 빼고 '젓가락 각선미' 과시..쌍둥이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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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의 전시회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6일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직접 지하철을 타고 전시회장으로 가고 있는 모습.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인 성유리는 50kg대답게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박기웅의 전시회를 찾은 성유리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성유리는 80.9kg에서 30kg를 감량, 체중 50.1kg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