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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0억 차익' 이시영, 뉴욕서 호화로운 일상 "子은 캠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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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뉴욕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최근 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시영은 14일 선상에서의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애들 캠프 보내고 엄마 둘이 뉴욕 가는 꿀맛. 배 위에서 낮샴이라니. 바로 옆에 공원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애기들 분수에서 옷 벗고 물놀이 하고 다른 놀 기구들 너무 많아서 진짜 좋음. 하... 영상 좀 찍을 껄. 뉴욕 가시면 꼭 가 보세요! 밤에 가면 더 좋을거 같아"라고 전했다.

평소 남다른 명품 사랑으로 유명한 이시영은 이날 찍은 사진에서도 명품 브랜드 B사의 손수건,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 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