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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율희, 청순한 분위기 속 '18cm 타투'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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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상태 죄송해여"라는 그는 "팩하고 수다를 너무 떨었더니 입쪽이 너덜너덜"이라며 민낯에 팩을 올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동일인물 맞음"이라는 그는 외출 준비를 한 듯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머리를 땋고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그는 청순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도 더한 율희는 새하얀 팔에 큼지막한 타투로 반전 매력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타투는 율희가 2021년 시술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율희는 "원래 지금보다 작게 하려 했다. 그런데 막상 가니까 '생각보다 크게 해도 되겠다' 싶더라"며 18cm 타투를 팔에 새기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는 상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