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단기간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밝혔다.
이하정은 13일 "맞아요. 저 단기간에(2~3주) 늘어난 체중으로 극심한 스트레스ㅠㅠ 몸이 붓는 느낌 있잖아요? 그 불쾌한 느낌ㅜㅜ옷 안 맞아서 기분 상하고. 계속 피곤하고요…그쵸? 몸이 왜 이유 없이 여기저기 아픈지….지인 의사 분께 여쭤봤더니 몸에 독소가 가득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장 독소 빼기로 결정~!"이라며 "우리 이제 굶어서 살 빼고 하기에는 몸에 무리가 가고 나중에 더 아파서 큰일나요"라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이하정은 최근 "갑자기 찐 4kg 정도 감량에 추가로 2kg까지 더 감량하는데 성공해서 49kg대로 진입했어요. 제 키는 168cm"이라며 최근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하정은 옷 사이즈가 달라졌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전과 후를 쿨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 시욱 군은 최근 국제 로봇 대회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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