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과 한국사 뮤지컬을 관람했다.
한가인은 13일 "설쌤 뮤지컬 어른도 재밌어요. 아들 손 좀 치워 줄래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의 교육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영웅의 시간'을 관람하러 간 한가인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과 설민석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한가인은 아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러 간 것.
한가인과 설민석의 사진을 찍어주는 아들은 카메라 렌즈를 손으로 가려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자녀들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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