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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닮은듯 이상하게 다른 AI 사진 "이정도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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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AI 학생증을 공개했다.

12일 구혜선은 "AI가 학생증을 만들어 줬는데요...이 정도면 사기이니 다시 만들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구혜선은 자신의 얼굴을 기반으로 해 AI가 만들어준 사진으로 학생증을 만들었지만 묘하게 이질적인 느낌에 새로 만들겠다 전했다.

최근 구혜선은 2024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입학전형에서 최종 합격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27세의 나이로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지난 2월 13년 만에 졸업헤 화제를 모았다. 올 가을부터는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나간다.

한편 구혜선은 2019년 안재현과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은 함께 HB엔터에 몸담았지만 이혼 후 구혜선은 HB엔터와도 이별했다.

구혜선은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미지급된 출연료 1억 700여만 원을 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1심, 2심에서 패소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