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가 방송인 최화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9일 "화정 누나 유튜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최화정과 나란히 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정우는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정우는 최화정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 했을 당시 게스트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앞서 하정우는 고현정과 8년 만에 재회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식탁'에 출연했을 당시 "현정 누나와 연락을 못한지 8년 정도 됐다. 휴대폰이 없었을 때 연락이 끊겼다. 전에는 친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고현정 뿐만 아니라 정재형, 엄정화와 함께 모임을 가진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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