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에서 론칭한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새롭게 바디케어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5% 페이스 앤 바디 에멀전은 피부 톤을 깨끗하게 하고 다크스팟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가벼운 제형의 페이스 & 바디 겸용 에멀전이다. 모든 피부 톤에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으며, 피부 톤이 얼룩덜룩하기 쉬운 주요 부위인 얼굴, 목, 가슴, 팔의 다크스팟을 공략해 얼굴과 몸 전체의 피부 톤을 고르고 깨끗하게 케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5% 함량의 나이아신아마이드로, 피부를 순하게 밝혀주며 세럼처럼 가벼운 질감의 에멀전이 얼굴, 가슴, 다리 등의 피부 결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며, 촉촉하게 매끈한 피부로 가꾼다.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이눌린 바디 로션은 피부 표면에 끈적임 없이 가벼운 수분을 공급하며, 바디워시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벼운 바디 로션이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로션 제형으로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건조하여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며, 바디워시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새롭게 출시된 바디케어 2종은 디오디너리 가로수길점과 연남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