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사회공헌사업 홍보 강화를 위해 선발된 SNS 서포터즈 '해삐지키리 1기'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GKL에 따르면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6일 SNS 서포터즈 해삐지키리(Happy GKL)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0명은 오는 12월까지 재단의 주요 사회공헌사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배포를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ESG 캠페인 기획·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열정적으로 홍보활동에 참여할 서포터즈를 지원하기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시 수료증과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자 출연기관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관광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