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인테리어 공간에 깊이와 특별함을 더해주는 신제품 '깨끗한나라 딥 무드 미용티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딥 무드 미용티슈는 미니멀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티슈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신경 쓰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됐다. 케이스로 감추고 싶은 디자인의 기존 미용티슈와 달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테리어에 맞게 배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을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인테리어 컬러인 화이트와 어울리는 '크림 베이지', '모던 그린', '미드나잇 네이비'로 구성됐다.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에서 제조되는 '딥 무드 미용티슈'는 모든 면이 부드러운 360˚ 듀얼 소프트 티슈로, 앞뒤 구분 없이 부드럽게 감싸는 섬세한 케어를 제공한다. 100% 천연펄프의 무색, 무향, 무형광 원단으로 먼지 날림을 최소화해 입가를 닦을 때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피부자극테스트인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을 내세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일상에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