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있지 류진이 JYP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류진은 5일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린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거 같다"며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해명했다.
류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글과 함께 네 마리의 동물 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JYP를 두고 한 말이 아니냐며 불화설까지 불거졌다. 결국 류진은 직접 글을 남겨 오해를 해소했다.
한편, 류진이 속한 그룹 있지는 올해 2월부터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세컨드 월드 투어 '본 투 비'(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류진 글 전문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